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와해된 시선 (문단 편집) === 조역 === * '''박가은''' [[파일:스크린샷 2021-02-05 오후 10.00.20.png|width=300]] 교양 시간에 [[심리학]] 수업을 듣는 다혜의 친구. 다운에게 성적인 위협을 당하게 된다. 다행히 경찰이 발견해서 구출되어 무사했다. 이후 다혜를 걱정하고 도와주려는 등 다혜에게 정신적으로나 직접적으로나 도움을 주는 진정한 친구. 예시로 5일이나 연락이 닿지 않았던 다혜를 만나 무슨 일이 있었음을 직감하고 집에 찾아가 다혜를 위로해준다. 덕분에 다혜는 정신 차리려고 노력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 * '''김유범''' [[파일:스크린샷 2021-02-05 오후 9.59.54.png|width=300]] 다혜의 남자친구. 가은과 더불어 다운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다혜를 매우 걱정하고 있다. 가은처럼 5일이나 연락이 닿지 않았던 다혜를 만나 무슨 일이 있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다혜를 껴안으며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이야기한다. 다혜의 기분이 안 좋아보이면 달래주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준다. 다혜도 만난지 얼마 안 된 남자친구가 가족보다 안전하다고 여길 정도. 여담으로 다혜와 데이트하면서 지갑에 오만원짜리가 다발로 꽂혀있는 모습이나 고급 [[식당]] 데려가거나 비싼 옷을 사주는 등 돈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돈을 왜이렇게 많이 쓰냐 괜찮냐는 다혜의 물음에 부모님이 용돈으로 매달 150만원을 준다고 말한다. --심지어 저게 용돈 줄여서 150을 주는 거란다(...).-- 마지막화에 다혜와 자신의 집에서 [[자취]]를 시작하는데 집을 보면 확실히 잘 사는 집안인 듯. 심지어 본인이 "나 돈 많아..."라는 대사도 쳤다. * '''고모''' 작중 초반에 다운이의 기괴한 [[자위]] 행위를 목격하고 다혜와 다운의 부모에게 다운이의 정신이상적인 행동을 말해준다. 다혜에게 신경을 써주는 유일한 친족으로 나오나 후반에는 별 비중이 없다. * '''다혜와 다운의 아버지''' 이 작품의 [[발암]]을 책임지는 인물1. [[허수아비]]에 가깝지만 그나마 다혜를 신경 써 주기는 한다. 다운의 이상행동을 알아챘는지 다운이 가은에게 저지른 짓 이후로 그에게 욕을 하며 마구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정신병원을 알아보고 있는 것도 드러났다. 하지만 자신의 앞에서 욕을 했다는 이유로 다혜의 뺨을 때리는 등 가부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운을 정신병원으로 보내는 문제 때문에 아내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다 집안이 다 어지러지도록 물건을 집어던졌는데 아내가 집에 없다는 이유로 자신이 어지른 집안을 치우지 않는 것이 압권. 다혜는 그 모습을 보고 '대박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독자도 그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다운에 의해 칼에 찔린 뒤, 다혜에게 그동안의 잘못을 사죄하고 자기를 내버려두고 어서 도망가라고 한다. 다행히 마지막에는 살아있는 상태. * '''다혜와 다운의 어머니''' 이 작품의 [[발암]]을 책임지는 인물2. '''진정한 보스'''라고 보면 된다. 남성중심적인 가정에서 자랐으며, 아들을 원하는 [[시어머니]]를 모셨고 여러 번 유산과 사산을 반복했었다. 다운을 편애하고 감싸는 것도 지금까지의 주변 환경을 통해 에 물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혜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그녀를 임신했을 때에는 원래 남녀 [[쌍둥이]]로 태어나야 했는데 두 마리 [[백호]]가 나와 한 마리가 다른 쪽에게 물려죽은 꿈을 꾼 직후 남자아이 쪽이 사라진 것도 영향을 줬다. 다혜라는 이름도 아들 낳기 위한 의미에서 붙였다고 한다. 남자친구와 같이 있는 딸을 보고는 "너 걸레냐?"고 막말하고 어쩌다 다혜의 방에서 [[콘돔]]이 나왔을 때[* 사실은 다운이 친구와 집에 놀러왔을 때 친구가 가지고 있던 것이 다혜의 방에 떨어진 거였다.] 오해해서 남자한테 대주냐는 등의 막말로 화내다가 딸이 아니라고 주장하던 중에 짜증을 부리자 이에 기분이 나쁘단 이유로 가족이 보는 앞에서 딸이 버린 [[생리대]]를 던져 수치심을 준 것도 모자라 딸이 사과하기 전까지 사사건건 시비를 붙였다. 그러면서도 다혜가 집을 나와 살려고 하면 어떻게든 붙잡으려는 등 모순적인 태도를 보인다.[* 다혜가 크게 다툰 일로 가출하여 가은의 집에 머문 다음날 병원에 찾아오자 다운의 정신병을 다혜의 탓으로 돌리며 화내면서도 여자 혼자 살면 안 된다는 둥 평소 주지도 않던 용돈을 60만원씩 주면서까지 나가는 걸 막으려고 했다.] 다운이 정상이 아니란 걸 이웃 사람들이 알아채자 이를 필사적으로 부정하고 심지어 다운을 남편과 상의없이 멋대로 퇴원시켜 버렸다. 심지어 퇴원한 다운을 보고 다혜가 소리 지르자, 다혜에게 왜 그렇게 소리지르냐며 다그친다. 그 당시 다혜는 다운에게 안 좋은 일을 당한 상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혜에게 이런 말을 한 것을 보면 다운이만 어지간히 예뻐한다. 솔직히 상식적으로 자식이 정신병에 걸려있고 다른 자식인 다혜에게 해까지 가했는데도 정신병원에서 퇴원시킨 것이 말이나 되나. 결국 이로 인해 마지막 파국을 불러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